[프론트엔드 생존코스 10기] 9주차 회고

📅  24.03.25 ~ 24.03.31 

쇼핑몰을 만들면서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걸 종합해 보고 부족했던 학습 내용에 대해 복습하는 주차였다. 

 

👩🏻‍💻 나는 이번주에 무엇을 배웠는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비즈니스의 우선이 되는 상품목록, 카테고리 목록, 상품상세, 장바구니 페이지들을 구현하는 주차였다. 

제공되는 REST API를 통해 전달 받은 데이터와 이벤트들을 store가 관리하고 MSW를 통해 Mocking 하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야살님 방식의 코드를 보면서 작성 의도를 파악하려고 했다. 특히 테스트 코드를 따라 해 보려고 노력했는데 강의가 너무 빠르고 테스트 코드는 제공되지 않아 학습 속도가 더뎠다. 따라 실습하다가 점점 따라 쓰기밖에 안 되는 거 같아 따라 쓰는 방식은 중단했다.

 

계속 강의를 듣기보다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내 방식대로 구현해보려고 하니 역시나 테스트 코드에서 막혔고, TSyring와 usestore를 통해 store을 구현하는 방식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구현하고 싶어 상태관리 라이브러리에 대해 찾았고 Flux 패턴의 기반이 zustand를 익혀보려고 시도했다. 

 

usehooks fetch 말고 이번엔 서버와 통신하는 Promise 기반 HTTP 클라이언트 axios를 사용해보았다. 사용해 보면서 자동으로 JSON데이터 형식으로 변환을 통해 코드의 수가 줄었고 또한 직관적인 부분에서 편하다고 느꼈다. params를 통해 쿼리스트링을 전달하는 하면서 오타로 인해 에러가 발생되었는데, 오타인 줄 모르고 구글링을 하다가 쿼리스트링이 여러 값일 경우 사용법까지 익힐 수 있었다.

에러는 역시 배움을 준다.

 

이번주는 약속이 있고,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 강의를 한 번밖에 완강하지 못했다. 여러 번 듣고 정리도 해야 하는데 학습 시간이 부족했다. 

시간관리 실패이다. 특히 상품상세페이지 장바구니 기능 구현 과정은 강의는 들었는나 정리를 하지 못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서 늦더라도 정리는 꼭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 학습이 더 필요한 부분

 

MSW 방식에 대해 더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store로 부터 전달받은 데이터와 이벤트를 mocking 하는 과정에 대해 이해도가 아직 부족하다. 다시 한번 이 부분에 대해 복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Redux 와 zustand를 간단한 예제를 통해 실습해 보았는데 둘 중에 하나라도 제대로 익히자. 둘 다 익히려는 건 아직은 욕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직 정확히 상태관리 라이브러리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지 못했다는 걸 두 개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봄으로서 알게 되었다. 동작 원리 파악도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