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생존코스 10기] 11주차 회고

📅  24.04.08 ~ 24.04.14 

지난 강의 이어서 만든 쇼핑몰에 주문, 결제 기능을 추가적으로 구현하는 주차였다. 

 

👩🏻‍💻 나는 이번주에 무엇을 배웠는가? 

 

이번주도 지난 강의에 이어서 주문, 결제 페이지를 추가적으로 구현하는 주차였다.

주문페이지에서는 배송정보를 입력받는 폼에서 Daum 우편번호 API를 활용해 배송지 입력시 우편번호 검색하는 모달을 구현했고, 결제페이지를 구현하는 과정에서는 포트원(구. 아임포트)이라는 통합 결제 솔루션을 이용했다. 강의에서 PG사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 테스트하는 과정을 학습했다. 

 

강의 분량은 길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학습시간을 확보하지 못해 대략적인 흐름만 우선 파악해 두었다. 결제 페이지 구현하는 과정에서 포트원이라는 통합 결제 솔루션은 많은 기업에서 사용 중이기에 사용법을 꼭 익혀둬야겠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결제 쪽은 복잡도가 있고 정책적인 이슈가 많아 백엔드에서 처리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무조건 추가적인 학습과 실습이 필요하다.

 

이번주차를 끝으로 쇼핑몰을 구현하는 기능이 마무리되었다. 서비스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3주 동안 실습을 진행하면서 방황을 했다. 9주차부터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생겼고, 학습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기도 했고, 놓친 부분들을 다시 학습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했다. 기능 구현 할 페이지들에 대해 설계해보는 예습 시간을 갖고 강의를 들은 후 내 방식대로 구현하기로 스스스로 계획을 세웠으나 욕심이었다. 

 

 

🎯 학습이 더 필요한 부분

 

실습 코드를 보면서 흐름은 파악하되, 꼭 나만의 방식으로 다시 구현해봐야 한다.

대략적인 흐름은 이해했으니, 꼭 온라인 쇼핑몰 구현하는 강의는 반복해서 들어보고 API를 활용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