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생존코스 10기] 2주차 회고

📅  24.01.29 ~ 24.02.04 

이번주는 JSX에 대해 강의를 듣고 Gitbook을 작성하고,
과제를 통해 CI 테스트를 로컬 환경에서 확인해 보았다. 
들어야 하는 강의의 개수는 많지 않았지만, 깊이감 있는 공부가 필요한 주차였다. 

 

📚 학습을 통해 배운 것들 

 

1️⃣ JSX

React 를 배우면서 접했던 JSX는 JavaScript에 XML을 추가한 확장된 문법이다. 

JSX의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정확히 JSX에 대해 정의 내릴 수 있었다. 

과제를 통해 JSX 사용하지 않고 React.createElement 함수를 통해 구현해 보니

React가 왜 UI의 개발을 위한 JavaScript 라이브러리 인지 실감 할 수 있었다. 

DOM과 Virtual DOM의 비교를 통해 VirtualDOM의 탄생하게 된 배경지식과  

VirtualDOM의 동작원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정확하게 Diff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고 

React가 제공하는 VirtualDOM을 활용해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선 추가 공부가 필요하다. 

 

 

2️⃣ CI와 동일하게 진행하는 테스트 과제

과제를 통해 로컬환경에서 CI와 동일하게 진행해 봄으로써 테스트에 대한 조금 감을 잡을 수 있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 본 적이 없어서 과제를 하면서 솔직히 너무 어려웠다. 

제공해 주는 문서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해 보았고, 에러 문구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빨간 줄이 나오면 너무나 두렵고.. 막막했었는데 차근차근 에러를 보고 구글링 해보니 

에러와 너무 친해지게 되었다. 이제 에러가 나오지 않으면 너무 어색하다. 

 

 

3️⃣ 깊이감 있는 공부 

이번주는 학습 키워드가 많지 않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해보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키워드가 나오면 검색을 했고 VirtualDOM이 탄생하는 배경을 찾다 보니

브라우저의 렌더링 하는 과정과 화면을 업데이트(리렌더링)하면서 발생되는 과정까지 공부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주차를 통해 정확하게 이해했다. 그러나 아직 자바스크립 엔진이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렌더링 하는 과정을 추가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메가테라 피드백

 

 

👩🏻‍💻 메가테라를 통해 나는 이번주에 어떤 성장을 하였는가? 

이번주 학습을 통해 여태 개발공부를 잘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틈틈이 인프런 강의와 유데미 강의를 통해 업그레이드해왔다고 생각했었다.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스킬만 업그레이드해왔던 거 같다.

코드에 대해 깊이감 있는 분석이 아닌 빠르게 복사/붙여 넣기를 통해 열심히 짜깁기를 잘해왔던 거 같다. 

짜깁기만 하다 보니 스스로의 개발실력에 대해는 항상 의문이었고 불안했으며 막상 이직하려고 보니

연차수와 내 실력은 비례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개발 공부 방식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았고, 

스킬 익히기에만 급급하다 보니 실력이 쌓이지 않았던 거다. 정말.. 깊이 반성한다.

많은 반성을 통해 학습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하게 된 주차였고 깊이감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여러 방식들을 검색해 보고 시도해 보면서 찾아가는 중이다.

앞으로 전진하려고 시도하고 노력하는 중이라 아직은 더디지만 차근차근 조급함을 느끼지 말고 

나아갔으면 좋겠다.